달천 공원을 조속히 실행 바랍니다.  빈공터로 지내온지 8년째입니다. 8년동안 빈공터로 자리만 채우고 있습니다. 무슨 선거 때마다 달천공원 언급하면서 바로 공사 들어갈 것 처럼 예기 했지만, 여러 이유로 8년이 지났습니다.

공사가 언제 시작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기 의견을 제시 합니다.

 

1. 상부 땅을 다져서 산책로라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초등, 중, 고등 학생들이 학교에 나와서 가파른 언덕을 올라 잡초가 우겨진 언던을 지나는 모습을 볼때 안타깝습니다. 언덕이 높아 어른도 올라 가기 힘든 곳을 어린 아이들이 길로 이용하고 연날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쉽게 접근하여 공터 상부에 사람 다닐수 있는 길이라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2. 진행 사항을 명확하게 구청 홈페이지에 기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매년 5월 쇠부리 축제때만 되면, 신문에 "쇠부리 공원 추진 해야 한다." 라며 잠깐 광고용으로 나오는 것이 전부 입니다. 시민들에게 현재 얼마 정도 진행 중이며, 어떤 문제로 인하여 추진이 왜 안 되는지 구청 홈페이지에 표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하고 싶습니다.

 

구청장님에 홈페이지  사진 하단부에 있는 "소통과 공감"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소통도 없고 공감도 되지 않습니다. 8년 동안 공터 입니다. 무슨 문제로 인하여 쓸모없는 땅으로 있는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환경을 만들어 주민들이 생활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랍직한 모습으로 생각 됩니다.  주민에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