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 어려운 살림 사시느라 고생 많으시죠

저는 쌍용아진a 사는 주민 정재영입니다.

매일 아침 동네 분들과 운동을 앞산으로 한바퀴 돌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구청장님 시의원 시절 몇 번 뵌적 있습니다. 구정에 잘 하시리란 믿음 컸습니다)

산을 돌때마다 운동하는 분들과 이구동성으로 한마디씩 하는 말이 왜 이리 지저분 한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불양심과 그렇다고 돌보지 않는 무관심 이대로 더 방치는 안된다는 생각에 글월 올립니다.

우선 쌍용 3차에서 서쪽을 향해 디셈버라는 음식점 언덕길을 오르면 왼쪽으로 한우고기집 가는길 가운데 솔숲이 우거진 상안중으로 질러가는 샛길로 들어서는 소나무숲 (대나무도)에 몰지각한 누군가가 계속 쓰레기를 갖다 버리고 치우면 또 반복되고 있어 여러번 전화 한적 있으나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cctv 설치가 어려우면 팻말이라도 크게 하나 세우면 어떨까 합니다.

상안중으로 가는 샛길 산 양족은 이른바 쓰레기 산입니다 치우지 않으면 결국 클린 울산 북구는 말 뿐인게 될거고 후에는 어떻게 될까 심히 걱정 됩니다.

구청장님 쓰레기 산에 쓰레기도 좀 치워 주시고 다시는 버리지 않게 조치를 해 주십시오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산 언저리에 텃밭 가꾸는 분들 비닐을 그대로 쌓아둔것도 문제입니다 영농페기물 수거활용으로 라도 모두 깨끗해졌으면 바랩합니다.

구청장님 늘 건강 하시고 우리 북구도 건강한 북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