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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님께 바랍니다.
작성자 정재원 작성일 2013-01-09
조회 1132
북구 염포동 주민으로서

 

이런 점은 구청장님께 나서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염포동이 지리적 위치상 현대자동차라는 회사 앞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 시간이면 항상 주차난이 심각합니다.

 

 

10년 넘개 무사고로 운전한 저로써도

 

염포동에 진입하기란 정말 힘듭니다.

 

 

하물며 비상시 구급차나 소방차의 진입은 100% 안됩니다.

 

한번 시간 되실때 엠부런스나 소방차를 타시고

 

염포동 일대를 한번 돌아 보십시요..

 

재대로 진입 할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남의 집 대문 앞에 대문을 못 열 정도로 주차를 하고도

 

"당신땅이냐!!"며 큰소리를 치는 지경입니다.

 

 

 

동네 주민으로서는 젋은 사람들이 나중에 헤코지라도 할가봐 겁이나서 조용히 넘어가는 상황이구요

 

 

이런 점이 염포동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염포동의 지리적 특성상 주차된 차량의 대부분은 현대자동차 공장에 출근 차량입니다.

 

협력 업체 직원들까지 하면 상황은 더 심각 합니다.

 

 

현제

 

제가 알아본 바로는 현대자동차에서 진장동 방면에 직원 주차장을 마련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일터와의 거리가 있어 염포동 일대에 주차를 하고 출근을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현대 자동차 문화회관 주차장은

 

낮시간대는 요금을 받고 있어

 

현대 자동차 직원 및 협력 업체 직원들이 주차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물며 중소기업도 회사 직원들의 주차장은 마련 하는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 직원들 주차장 하나 마련 못한다는게..

 

정말 웃기는 상황입니다.

 

 

주민들은 항의 할 곳이 없어서

 

노동조합에 몇차례 전화를 걸어 항의 했지만..

 

노동조합에서 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거죠...

 

 

 

그렇다고 주민들이 현대자동차 임원들을 만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애로 사항을 구청장님께서 나서서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자의 복지나 급여도 중요하지만...

 

 

울산 북구청의 장으로써 주민을 대표해서

 

주민들의 래로 사항을 해결해 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문화회관 주차장을 확장하고

 

지상 2 -3층의 주차 타워를 구청에서가 아닌

 

현대 자동차에서 직원들을 위해 설치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건 점을 구청장님께서 직접 나서서 강하게 어필 부탁드립니다.

 

 

능력을 보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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