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운영에 수고많으십니다.

주민의 한사람으로 이렇게 글 올리게 된것은 상안동 소방서 뒷편의 도시형주택(아파트)건설로 생활상 위협을 받기때문입니다.     저는 신축예정  아파트 바로옆에 위치하는 쌍용아진 1차 104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얼마전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내 공고에는 신축아파트 공사로 발생될 분진. 소음 진동을 최소화 하지만 피해 예상된다는 공지를 보았습니다.    왜 저의가  상당한  피해를 입게될 건설을 허가 하시겠다는 것인가요???

세상에 눈이 있으시면 현장에 오셔서 상황확인 해 보십시길 당부드립니다. 

현존의  아진104동은 신축예정 아파트와 코앞에 마주하게 되어 저의 동네 아진아파트103동 옆동 과의 거리보다 더욱더 가깝게 됩니다.

그 가까운 코 앞에서 지하 암반층을 깨고 파서 아파트3동을 연결하는 지하2층 주차장을 파내려 간다고 생각좀해보십시요 . 소음!!!!!! ,분진!!!진동!!! 얼마나 심하겠급니까???

또104동은 소형평수라 젊은층이 대부분인데 갓난아기, 임산부, 시험준비로 공부하는 분도 많습니다. 주민들의 애로와 피해를 모른척하시고 허가하실건가요??

모 업체의 좁은땅에서의 분양수익이  우리 주민의 피해보다도 중요한겁니까???

허가권자인 구청장님의 구정운영은 누구를 위한 행정입니까???

그리고 완공시 104동은 일조권을 침해당하고  아파트 가치는 하락하며 사생활이 노출되는 위치에 놓여 생활상 위협을 느낍니다. 

그리고 좁은땅에서의 지하2층 공사로 지층 높낮이가 다른 우리 아파트 담장무너질 사항도 거주상 생명위협을 느낍니다. 그리도 북쪽 하천의 지형도 시간흐름으로 침식될 경우 아파트 붕괴될 환경성 검토는 하셨는지염려됩니다

부디 행정상 현장의 소리에 소통해 북구의 훌륭한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