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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구 달천동 천곡동엔 아기랑 산책도 못 합니다.
작성자 구청장실 작성일 2012-11-05
조회 57
 

  김정임님!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데로 달천동 일원은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우리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나


도시계획 당시 소공원 및 어린이공원으로 지정된 곳이 적어 주민들이 여가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다소 부족한 점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시에서 달천근린공원을 조성하고자 토지를 매입 중에 있습니다.


예산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다소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시와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넓은 공터 공원은 달천철장 유적공원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달천철장은 역사, 문화적으로 중요한 국가유산으로 학생들의 산 교육장 및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사업비 확보를 위해 다각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민들의 바램이 현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1월 중순까지 구청 광장에서 가을 국화전시회를 합니다.


가족들과 오셔서 즐거운 시간 가져보심 어떠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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