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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섭섭합니다
작성자 최현숙 작성일 2012-10-30
조회 1185
저는 호게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장인 최현숙입니다.

호계초등학교는 학교 주변으로 4면이 모두 도로가 인접하고 아이들의 등하교길의 인도가 좁게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10여년 동안 아이들이 아침에 교통안전을 위해 바리케이트를 치고 봉사를 하다가

경찰서의 지적사항이 되어 모두 철거를 하면서 아이들의 교통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2012.9월 사항입니다

물론 어머니들의 녹색봉사활동도 함께 하고있구요.

하지만 바리케이트철수로 인한 교통지도에 많은 인력이 필요함과 동시에 교통시설보충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청장님의 면담을 요청하여 고충과 지원을 부탁드리고 싶었으나, 교통관리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도로에 스쿨존게시판과 도로 도색을 부탁드리고 방지턱과 신호등 설치를 건의드렸습니다.

그때 관계자분들이 나오셔서 보시고는 예산문제로 최대한 빠른 시일에 하겠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신호등 문제는 경찰서에 건의하라는 이야기와 함께요.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천초등학교는 북구 주민으로 유의원의 힘일지 모르나 만남이 이루어져서

그 많은 예산을 꼭 편성하겠다는 이야기를 해 주셧다고 사진과 함께 올라온 것을 보았습니다.

인근의 호계초등학교는 그냥기다리기 힘들어 신호등설치등을 건의하는 서명운동을 오늘로 2천명을 방았습니다

신천초등학교와 호계초등학교는 모두 북구에 있습니다.  청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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