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오 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살기좋은 북구만들기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10월25일) 아침 농소차고지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단말기가 달려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아직 통신선은 연결이 되어있지 안았고 단말기만 달려있는데 안내문에 12월중 시스템 정상 가동예정이라 되어있었습니다.

지금 달려있는곳에 설치하면 문제점이 있습니다. 지금 달려있는위치는 호계시장쪽으로 달려있는데 그곳에설치들하면 의자에 안거나 서서 버스가 오는것을 볼수없게 시야를 가리게 됩니다. 그리고 정미소앞이 커부길이라 버스를 확인할수 있는거리가 짧기때문에 더욱 불편합니다.

이것을 공항방향쪽에 설치를 하면 단말기 확인하고 버스가 오는것을 확인하고 승차에 편리합니다.

지금의 위치에 그대로 설치하면 의자위에서 일어나 나가서 확인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설치되어있는 위치는 의자위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한사람이 안즐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공항방향쪽은 의자와 공간이 있기때문에 그곳에 설치를 하면 이용자에게 간섭이 안됩니다.

아직 통신선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반대쪽으로 옮기는데 쉽다고 생각이 돼서 긴급 제안드립니다. 오늘 아침(10월25일) 확인해서 사진파일은 준비 못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살기좋은 북구 만들어 주세요.

창평동에 홍정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