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북구청장님

 

 긴글을 쓰고 게시판 오류로 인해 다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간략해도 아름다운 三海와 같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십시오.

 

 저는 축구를 좋아하는 북구 주민입니다. 다른 區에 비해 시설 사용료가 싼 북구 풋살경기장을 자주 애용하는 편입니다. (사실 북구 풋살장 사용료를 최근에 알아 다른데 사용하다가 뒤늦게 후회하며 북구 풋살경기장 이용중입니다.)

 

 제가 다른 지역 풋살장 몇군데를 이용 해보았는데, 경기장이 삼산동 풋살 경기장, 동구 한마음회관 풋살 경기장, 그리고 보기만 한 북구 상안동 풋살경기장, 중산동 풋살경기장입니다. 이 풋살경기장의 공통점은 경기장이 벽으로만 경기장을 둘러 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벽이 높고 천장에 그물이 쳐져 있는 것입니다. 중산동 풋살경기장은 도로 옆에 있어, 도로에 공이 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안전하게 되어 있고, 상안동 풋살장은 공원에 산책하는 시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 위해 안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화봉동 풋살 경기장은 어떻습니까? 낮은 벽에 닫히지 않는 문, 공이 나가면 위험한 지역에 저렇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지역이냐하면 바로 옆에 비탈길이 있습니다. 밤이 되면, 암흑천지로 변해 공이 나가게 되면, 아주 위험한 지역입니다. 비탈길이 경사가 다치기 좋은 경사입니다. 그리고 옆에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가 있음에도 불구 하고 낮은 벽이며, 풋살 경기장이 가족들이 산책하는 공원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하지가 못합니다 

 

 화봉동 풋살 경기장은 안전하게 변해야 합니다. 상안동 풋살경기장이나 중산동 풋살경기장처럼 높은 벽에 그물천장을 해주시면, 경기장에서 운동하는 시민과 공원을 가족과 함께 산책하는 시민 그리고 근처 도로에서 운전하는 시민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10.19

 

                                                                                                                                                                             정성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