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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달천동 천곡동엔 아기랑 산책도 못 합니다.
작성자 김정임 작성일 2012-10-15
조회 1197
울산에서 33년 살고있는주민입니다. 동구에서 살다가 결혼하면서 북구로 신혼살림을 시작했습니다.

달천쪽에서 2년 살고 천곡에서 1년째 살고 있는데 목요일 쌍용아진 장날이나 가까운 홈플러스에 나가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우리같은 신혼부부와 어린자녀를 띠에 안고 나온 새댁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이지역은 아파트 단지가 많아 아파트 놀이터가 있어서 그런지 동네에 작은 소공원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날씨 좋고 한창 밖에나가자고 떼쓰는 아가들을 안고 나갈 곳이 정말 필요 합니다.

달리는 차 걱정 안하고 아이들이 뛰어 놀고 엄마 아빠랑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꼭 필요합니다.

달천 쪽에 넓은 공터 공원이 생긴다는 말도 있던데 도데체 언제쯤 생기는지요?

동구는 물놀이 놀이터라고 해서 여른철에는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물놀이도 즐기게 만들어 줬던데 같은 울산인데도 작은 소공원 하나 없는 곳에서 살고 있는 저는 우리 아가에게 참 미안하기까지 합니다.

어느 곳이고 동네마다 작은 소공원은 하나씩 있는줄 알고 살아왔는데 우리 꼬맴이들에게도 하루 빨리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공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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