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리님! 반갑습니다.

준비한 공연이 만족스러워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이번 투게더콘서트는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를 슬로건으로 이웃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단절되었던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자 우리구 전역에서 총 6회로 나누어 개최됩니다.

좌석배치로 인하여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모든 행사 시 맨 앞자리에 내빈석을 마련한 것은

부득이한 사항으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주민들께 양해를 부탁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다만,  이러한 상황을 안내하는 과정에서 다소 불쾌한 언행 등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개선될 수 있도록

자체교육 등을 통해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사항에 대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행사시 이러한 불편이 없도록 하나하나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