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TC기업문화연구소의 대표이자 울산최초의 월간지 \'KISS\'의 발행인 남경림입니다.

KISS는 울산시민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기자역할을 하여 발행되는 재능기부 잡지 입니다.

비전문가지만 전문가 못지 않은 아마추어들의 재능기부로(직장인,전문가,대학생,주부,작가,교수 등) 재능기부로 발행되었고 컨텐츠의 가능성을 인정 받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월간지의 수익금으로 미혼모와 싱글만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부문화 전파를 위해 울산최초의 토크콘서트\'Gostop\'을 매달 열어 시민소통의 장을 마련하였고 8회공연동안 3천여명의 관객이 함께하였습니다.

기부문화 전파를 위한 캠페인을 아래와 같이 기획하였습니다.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 1탄>

 \'점.심.나.눔\'

 당신의 점심을 기부해 주세요~

 1. 공고: 점심기부 자를 찾습니다.

 2. 방법: -지인들에게 점심을 기부해달라 알림을 합니다.

-지인들이 점심을 사주면 본인의 아낀 점심값은 KISS저금통에 넣습니다.

-어느정도 차면 KISS가 찾아갑니다.

 3. 의미: -지인은 당신을 통해 기부를 합니다.

-당신은 지인을 통해 기부를 합니다.

-KISS는 당신의 자주못만났던 지인들을 당신과의 연결고리가 되겠습니다.

-KISS는 여러분을 통해 미혼모/싱글맘에게 모금액과 함께 희망을 전합니다.

 *특히 울산 지역에 계신 분들이 저희와 함께 손을 잡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구청장님께서 저에게 점심시간을 내어 점심을 기부하여 주신다면, 구청장님을 따라 많은 사람들이 점심 한끼의 기부를 통해 어려웃 이웃과 함께하는 가치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우, 무척, 정말 바쁘실 것이라는 것을 짐작하고도 남지만 나눔이라는 것이 결코 거창한 것이나 어려운것이 아니라는 것을 점심기부를 통해 실천으로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이렇게 글로 요청하는 것이 죄송하지만,

이 게시판이 자유롭게 구청장님과 대화 할 수 있는 장소로 개방 된 곳이기에

다소 무례할 수도 있음을 뒤로하고 진심으로 바라면서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ETC남경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