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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가요제 예심에 관하여
작성자 박미옥 작성일 2012-07-16
조회 918
7월15일 강동가요제 예심을 보러간 사람입니다

다른 가요제들과는 다른 점들이 많아 개선 해야할 여지가 있지않나해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중구와 비교해 드리죠



우선 예심 시작전

담당공무원은 부서와 이름을 쓴 명찰을 목에 걸고 나옵니다

그다음 심사위원 소개와 심사기준,진행요령을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심사위원도 연예협회나 가수협회같은 데서 나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나면 10여분 휴식시간을 준후 결과를 공개발표합니다



그런데 북구에선

아줌마인지 공무원인지 소속도 모르는 사람이 몇마디하더니 심사위원 소개도 없이 시작하더구먼요

겨우 30여명예심 보면서 결과는 개인통보하겠다고 끝났죠

공영티비나 관공서에서 주최하는 대회는 요즘 모두들 있는자리에서 공개발표합니다

680명 예심도 그자리서 발표하죠

심사위원도 그정도 처리능력 없으면 바꿔야죠

참가자들이나 방청객들도 듣는 귀가 있어 공정성을 가늠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심사위원이 엄연히 북구에서 노래강사업을 하고있는 사람들이라고

참가자들이 하는말 들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선생이 자기제자들 놓고 발표회 하는것도 아니고. 이런 불투명한 대회가 어딨는지요



북구 문화예술회관이 멋져서 수준도 기대했는데 실망했습니다

저는 중구민이지만 다음에 또 북구에서 하는 가요제 참가할 겁니다

개선된 점이 있는지 보려구요

답변과 함께 투명한 가요제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예선 합격자 공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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