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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사온지 10년째 고통
작성자 구청장실 작성일 2012-04-05
조회 34
 

  김향숙님! 반갑습니다. 윤종오 구청장입니다.


먼저 항상 구정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안동 44-55번지 일원 제방 도로에 동명산업(주)을 출입하는 레미콘 차량의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생활고충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달라고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해결방안으로 말씀하신 신명천 우안 제방을 이용한 진출입은 제방도로의 추가 개설 및


교량 설치 등으로 단절된 제방도로를 연결하여야 가능한 사항으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등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대안으로 제시하신 방음벽 설치보다는 재포장 등으로 노면 평탄성을 확보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므로


향후 불량도로 보수공사 시 전면 재포장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우리구 직원이 현장에서 레미콘차량 통행 시 서행 및 안전운전 수칙을 준수하여 소음과 분진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동명산업에 지도하였고,


비산먼지저감을 위하여 사업장 입구 마을 주택도로변에 이동식 살수차량 이용 수시로 살수토록


현지지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불편하신 사항이나, 구정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 있으시면 다시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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