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님 구정을 돌 보시는라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한번 찾아뵙고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노후 준비도 할겸 취미로 우리 동네 뒤쪽 (매곡산업단지  뒤쪽 평해사 위쪽에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퇴근후 시간을 보내면서 손수 가꾸고  취미 생활 하는 즐거움으로 살고 있습니다.산속에서 놀러 오시는분들한테 차도 한잔 대접하고 아주 편안한 곳을 만들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미워지고 무섭네요. cctv도 업고 대문도 없이 할려고 했는데 이제는 모두 설치를 해야할거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며칠전 그 곳에 도둑이 들어 아끼던 음향장비를 도난 당했습니다 실로 속도 상하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취미로 색소폰을 하면서 아주 아끼던거 였는데 참 아쉽네요. 청장님은 요즘 바빠서 취미 할 시간도 없지 싶네요  노래를 취미로 하시면 아주 좋을듯 하네요 실력이 수준급이 잖아요 .. 청장님 제가 글을 올리는 것은  그곳으로 올라 가는 길에 보안등을 설치 할수 있으면 검토를 부탁 드립니다.. 저희집 위쪽에 공장이 있는데 외국인도 있고 젊은 청년들도 있고 해서 밤 낮으로 우리 가족이 왔다 갔다 하기에 너무 어두운 길이라 조금은 무섭습니다 .

두서 없이 적은글 이해해 주시리라 봅니다.

청장님 건승 하십시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