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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휴블러스 공사에 대하여
작성자 하서연 작성일 2012-03-14
조회 805
현재 한신 휴플러스가 아이파크 뒷쪽에서 열심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청장님께서는 한신과 합의를 했으니 너네들끼리 알아서 하라는 말씀만 하시는데요...

몇일전부터 대형 크레인이 아이파크 112동과 113동 앞 도로를 넘어서 뒷베란다 유리창 바로 앞까지 옵니다.

아이들이 등하교 하는 길이고 유치원 아이들 차량, 학원 차량이 운행되는 도로 입니다.

합의서에는 조금 넘어온다고 되어 있다는데 도대체 조금이 어느 정도 입니까?

대형 크레인이 수시로 넘어오고 저녁 9시가 다되어 가는데도 야간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날이 추워서 베란다 문을 닫아놓고 있지만 들립니다.

야간 공사 소음이 들립니다.

야간에도 계속해서 레미콘 차량이 운행되고 공사 소음이 문을 닫아도 들릴 정도 입니다.

야간작업과 크레인 건에 대해서는 주민들에 불편함도 있지만 안전에 커다란 위험이 있다고 봅니다.

한신의 불법적인 공사 현장에 제재를 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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