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민들의 밝은 생활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구청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효문공단 덕산산업앞 하천변 도로 파손에대하여. 현재의 실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이길은  1. 도로변 배수구 막힘. 2.생활용수 배출로인한 오염. 3.폐기물 무단매립. 4. 공사후 뒤처리미흡으로  구덩이발생. 5.배수구 덮게의 파손 변형으로 통행하는 사람들의 사고발생.(중량물 차량의 통행으로발생) 6. 도로에 골재의 흘림으로 오염,먼지구덩이,비오면 물구덩이.진흙구덩이. 등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구청에서 골재업.고물상등을  허가없이는 자기들 마음대로 설치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며  불법으로 설치되었다면 관리하는 구청에서는 무엇을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구청의 허가후 설치되었더라도  허가후 철저한 관리가 되고 있는지 확인해야될 임무도 있다고 보여 집니다.

효문쪽 방향에서 오는 도로와 만나는 지점의 다리입구쪽에는 하천변 배관공사후의 불량마무리로 웅덩이가 생겨 자전거 통행하는 분들의 사고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세종공업에서 다리건너 제방길로 진입하는 부분에는 배수구 덮개의 변형으로 위와 같은 사고가 여러차례 있었지만 내 자신의 사고가 아니었기에 그동안 언젠가 구청에 이야기 해야겠다고  생각만하고 있다가  어제 퇴근길에 이길로 지나다가  자전거는 대파되고 팔.다리등에 상처를입었으며 온몸이 흙투성이가 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이런 경우 누가 보상해주나요. 제발공무원들이 일 좀 똑바로 했으면 합니다.

 

아마  위와같은 문제점이 2년 가까이 된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두운 밤길이지만 아침에 지나올때는 그나마 변형됐더라도 배구구 커버가 있었으나 저녁에는 없어져서 사고가 생겼습니다. 대형차(중장비)등의 운행으로 더 이상 심하게 변형되어  누군가가 버렸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바쁘시지만 이번주내로 가시적인 효과가 보여질수 있도록  힘써 주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