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한신 휴플러스가 아이파크 112동 뒤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착한 분양가와 더불어 좋은 이웃을 만날 수 있을거란 기대로 약간의 불편은 감내하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앙카를 아이파크 옹벽밑으로 공사를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고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아시겠지만 크게 문제가 된 111동 지반 침하문제도 있었습니다.

 

112동도 이번 앙카로 인해 지반에 대한 문제나 바닥 갈라짐, 문 안열림 등이 나타나고 있어 우려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소음이나 먼지는 어쩔수 없이 발생되는 것이기에 이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안전문제가 첫번째로 관리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더군다나 불법적인 앙카 공사에 대해 휴플이 아이파크 재산을 이용하는 사실을 입주민은 몰랐고, 특히 피해 당사세대인 112동 입주민들은 재산권 침해와 더불어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앙카 공사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서둘러 확인해주시길 바라고, 휴플에 대한 공사 중지와 더불어 아이파크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