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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천공원2
작성자 구청장실 작성일 2012-01-31
조회 46
이장희님 반갑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저뿐만 아니라 공직을 맡은 모든 분들이 어떻게 하면 지역주민을 위해서 뭐라도 하나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또한 지난 1년 반동안 지역의 문제에 대해 수십차례의 주민공청회를 하면서 주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며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현행의 지방자체제도의 한계로 실질적으로 주민피부에 와닿는 대부분의 사업을 구청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만

 

중앙과 지역의 예산배분이 8:2이고 광역시와 기초구의 비율이 8:2 정도 됩니다.

 

그러다 보니 주민들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 못시키고 있는것이 현실이고

 

저도 늘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광역과 기초단체의 책임한계가 분명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주셔야 되고 필요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주체를 분명히 해서 의견을 제시 하시는것이 바람직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신천공원의경우는 광역시사업이 분명하며 저희 구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공문도 발송하고 시의원님들의

 

협조요청은 물론이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매곡변전소문제도 두차례의 건축허가 반려로 피소을 당하는 등 어려움이 무척 많았습니다.

 

 행정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는 다했고, 공단대표자 및 월드를 포함한  지역주민대표자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앞으로의 방향도 설명드린바 있습니다.

 

그리고 출소자 시설문제는 법무부 복지공단에서 부지 매입까지 완료하여 사업을 이미 시작하였지만 많은 분들의

 

노력이 곁들어져 법무부와 울산시, 저희북구가 협의하여 주민의 입장에서 문제가 깨끗하게 해결된 사안입니다.

 

또한 코스트코 문제는 건축허가 두차례의 반려와 행정심판위원회의 결정까지도 반려하였으나 법적으로

 

저의 권한을 넘어서서 결정되었으며, 현재도 코스트코 측에서 저에 대해 직권남용고발과 10억원이라는 엄청난 돈

 

을 손해배상청구하여 소송에 계류중인 안타까운 일이 현재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저는 어떤일을 허투루 추진하지않고, 두번 일하지 않게 히고,  예산 낭비하지 않고, 하나를 하더라도 똑뿌러지게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늘 직원들을 독려하고 열심히 달려 가고 있습니다.

 

 

 

조금 마음에 안드시는 부분이 있더라도 정말 열심히 한 부분에 대해서는 격려도 해주셔야지 또 힘이 나지 않겠습

 

니까??

 

아무쪼록 주민들의 마음을 차근차근 담아가도록 더욱 노력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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