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학님! 반갑습니다. 윤종오 구청장입니다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시례 창좌마을회관에서 다리목까지 현장을 저희 농수산과 직원이 확인해보니, 현재 폭 3m이상으로 농로 겸 주민통행로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농기계 진출입 등 영농활동에는 애로사항이 없으나, 대형차량 진출입 시에는 말씀하신데로 농로 폭이 협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민들이 타고다니는 버스가 통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지금 바로 농로 확장공사를 하여야 하지만, 개인 사유지 농지도 포함되어 있어 기존 농로 확장을 위해서는 사유지 협의보상 예산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우리구의 재정상황으로 인해 바로 공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앞섭니다. 농로 재포장은 저희 농수산과 직원이 현장 확인해보니 침하구간 등이 없으나, 향후에 지속점검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지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