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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님 이곳도 사람이 살수있는 동네로 만들어 주세요
작성자 이기대 작성일 2011-12-04
조회 769


구청장님 북구를 위해 매일같이 고생이 많으시죠?

저희들이 사는데 애로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우리들이 사는 곳은 서민들이 사는 휴먼시아 아파트인데 마을 버스는 가끔 들어 오지만 시내 버스가

         들어오지않아 아주 살기가 불편 합니다 마을버스는 자주 들어오지않아 시간 맞추기가 너무 힘들고

        버스를 이용할려면 너무 많이 걸어 나가야 합니다.이런점을 이해 하시어 일부 버스는122번 같은

       버스 노선을 이쪽으로 지나가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기주의라 생각지는 말아주세요.

 

두째는:저가 아는사람들이 창평동에 사는데 북구청에 원망을 많이 하였습니다.

             마을 위치는 창평동 송정저수지 밑 123번지 일원동네 주민들

       -   그 곳에는 수돗물도 들어오질 않고 가로등도 별로 없고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시골이라

           노인 어른신들은 많이 사는데 기름값이 비싸 보일러를 켜지 못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 또 한겨울에는 물이 얼어서 나오질않아 빨래도 하지 못하는 실정 입니다.

      -  노인들인데 마을 버스도 없습니다-요즘 시골에도 마을버스.수돗물.가로등.도시가스는 들어 온다고

         합니다 - 이곳은 울산광역시이고 북구이며 도심지 근처 입니다. 

         구청장님 구민들 아픈곳을 많이 보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구청장님은 그 어너 구청장님보다 서민들 수소의 애로사항을 잘 해결 해주리라 생각 합니다.

  -구청장님 제가 글솜씨가 없어 엉망으로 썼지만 이해 해주세요

   ---구청장님 늘 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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