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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합니다.
작성자 박무홍 작성일 2011-11-29
조회 939
존경하는 구청장님 구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너무나 억울해서 구청장님을 방문할려 했는데 구정 업무가 바쁘실것 같아 이렇게 민원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염포동 주민 정해동씨와 김춘길 형님들 께서도 우리가 인정하니 구청장을 찿아가 얘기하면 될것이라 고 했습니다.

내용은 특별조치법으로 2011년 11월 까지 임야를 전으로 변경이 가능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저의 산88-1번지는 임야로 그린벨트 전부터 농사를 지어 왔습니다.

그러나

2006년 구청장님께서 알다싶이 성은 APT 옹벽붕괴 위험성 때문에 산 88-1번지 절개공사를 북구청에서 실시 했습니다.그때 녹지과 국장/녹지과 계장 /녹지과 담당자(김일우)등이 찿아와 절개지 공사 통행로 및 절개지 흙을 저의 밭에 사토를 하자고 애원 하는 바람에 감나무 과수원 전체를 베고 사토를 했습니다.

물론 보상은 정당하게 받았지만 사토를 하고 농사를 짖을수 있게 밭으로 만들어 주기로 했지만 워낙 돌이 많아

전으로 사용하기가 어려워 습니다

저의 부친은 그해여름 돌을 처리 하시다가 쓰러져 돌아가시고

제가 회사 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돌을 처리하면서 부분적으로 농사를 지다가 2010년에 다시 감나무를 심어 과수원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특별조치법에 의하여 지목을 전으로 변경하려고 하니 구청 녹지과 담당자 강병선씨가 현장을 방문하지도 않고 인공위성 사진만으로 판단하여 2007년 이후 농사가 제대로 짖지 않았으니 전으로 변경이 불가 하다고 합니다.

물론 사진상으로 다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현장도 보고 주민들 의견도 들어 보고 해야 하는데도 사진한장으로

판단하는것은 너무나 제가 억울 합니다.

존경하는 구청장님

삼정빌라주민/염포동 김춘길씨/염포동 정해동씨/염포동 엄상섭씨등 모든 주민들에게 물어봐도 제가 부분적으로

계속 농사를 짖어 왔슴을 알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해당 되지 않는다면 사진상으로 푸르지 않다는 것으로 농사를 짖었다 짖지 않았다 판단 한다면 저는 너무나 억울 합니다. 차라리 제가 풀을 제거 하지 않았다면 푸르게 보여 농사를 짖어 왔다고 판단 했을 겁니다.

저는 항상 풀 한포기 도 자라지 않게 관리하며 농사를 짖었는데

제가 해당 되지 않으면 다른 누구도 해당 되지 않는다고 자부 합니다.

구청장님 께서 염포동에 계실때도 제가 계속 농사를 지어ㅆ습니다.

구청장님 꼭 담당자을 부르셔어 정확하게 판단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특별조치법에 해텍을 본 모든 분들의 사진을 공개해 주십시요

그리고 정확히 많은 주민이 인정하는 것인지을 확인해 주십시요

그리고 올해 특별조치법에 따라 전으로 변경된 곳에 대한 열람을 바랍니다.

존경하는 구청장님께서는 근로자와 농민을 위한 서민정책을 우선한다고 항상 말씀 하셨습니다.

그것은 말 뿐이 사항 입니까

전에 성은 APT 사항 때문에 중구 성안동 까지 찿아와 저를 만나 동의를 부탁하신적도 있었지요

복국집에서 저녘을 사주시면서 부탁을 했었습니다.

이제 제 부탁을 꼭 들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박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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