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 시민으로서 도로 개선을 요청합니다.

 

현재 무룡 터널을 지나, 군부대로 가는 구길이 있습니다. 여전히 구길이 많이 이용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로의 포장이 너무 좋지 못하여 여느 지나다니는 차들은 다들 차선을 지키지 않고 원만한 도로로 다닙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불편 하니까요, 구청장님은 도로 운전 하고 다니면서 차가 덜컹 거리면 불편 하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는 울산 뉴스에서 그러더군요, 북구청에서 정자로 가는 구길을 포장을 하겠다구요, 예산을 확보를 했다는데, 도대체 언제 합니까?

도로 밑 배관 작업 등등 넣는 다고 길을 파 헤치고, 파 헤친 길을 단순히 매꿔 놓고,

여느 사람들이 다니면서 불편하다고 느낄겁니다. 저는 매일 다니니 매일 불편함을 느끼다 못해

글을 씁니다.

그러나 북구청 이라는 곳은 시민이 말을 하기 전에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곳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 주변 남구에 다녀 보면 차 수리 차량이 지속적으로 돌아 다니며, 구멍난 곳을 매꾸고 다시 정비 하고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같은 울산에서 구마다 이렇게 비교가 되어서 되겠습니까?

구청장님도 그 길을 한 번 가 보십시요, 꼭 많이 다는 곳만, 보여지는 곳만 개선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의 의견이 적극 수렴되어 하루 빨리 차들이 제 차선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