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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 성폭력한 울산공무원 선처탄원서 쓴 공무원 명단공개해야!!
작성자 손해연 작성일 2011-10-07
조회 793
장애아동 성폭력한 울산 공무원 비호하는 공무원세계!!!



지난 6월 9일 발생한 \'울주군 사회복지 공무원에 의한 지적장애 여중생 성폭력사건\'이 1심 재판에서 5년 징역형으로 판결됐다. 요즘 \'도가니\' 라는 영화로 아동성폭력이 화두에 오르고 있지만 울산에서도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어 기가 막힌다.

자신이 돌보던 지적장애여중생(15세)을 성폭력(그것도 복면쓰고 칼들고)했는데, 울산의 거의 모든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과 일부 공무원들이 그 해당공무원을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써서 재판부에 제출했다는 것이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없는 일들이 이 곳 울산에서도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이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고, 그런 것들을 비호하는 세력들이 존재하니 이 사회가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다.

조금이라도 정의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탄원서를 쓴 공무원들의 명단을 반드시 공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재판부에서도 명단공개를 해야한다



우리 시민들은 이제 누구를 믿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다.

같은 공무원이라고, 아무리 악죄를 지어도 경각심없이 탄원서 적어주는 울산공무원들!!

한숨만 나온다. 본인 딸이라도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을까... 

 

북구청도 이번 사건에 대해 대책을 강구해나가야 할줄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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