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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청소년가요제
작성자 황수지 작성일 2011-10-03
조회 641
윤청장님,안녕하세요?

10월1일 청소년 가요제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업무에도 힘드실텐데 청소년들한테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신것에 감사하고 가요제를 열어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점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박정현의 꿈에란 곡으로 출전했던 박하란의 엄마입니다.

작은 가요제이지만 딸과함께 긴장했던 행복한 순간이었구요,

딸은 부정교합으로 치아에 와이어를 감은 체,

최선을 다하며 열창했습니다

가정사정으로 꿈에서라도  엄마를 떠나보내기 싫어했던  애절한 심정을 노래한거지요.

 

결과는 입상에도 오르지 못한 체 응원해준 친구들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가 그 나름대로 감성으로 실컷 울었지요

저는 달래느라 무지 고생했구요^^

 

 제 소견으로는

상을 골고루 좀 분포해주면 어떨까 합니다

집에 가서 울지 않게요,

그리고 다시 힘을 낼 수 있게요

여기서 가능성 있는 인재를 키우는 거까지 지역사회 이 분야 전문인들과 연계해서 진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부탁 드립니다.

 

젊은 청장님을 뵙고 놀랬고 또한 북구가 젊어질 수 있을 거라는 벅찬 희망을 고대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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