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먹고 살기 힘든데 이게 무슨 청천벽력입니까??

3년동안 안내장도 한번 받아보지 못했는데 자동차검사지연과태료고지서라니요?!!

이게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입니까??

1,2만원도 아닌 40만원 가까이되는 금액을...그냥 죽으라는 얘기로 들리는군요!!

국민의 녹을 먹는 사람들이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해도 되는 겁니까??

행정처리를 이런식으로 해도 되는겁니까?

북구청 교통행정과 담당자하는 말이 더 가관이더군요!!

"등기로 부쳤는데 두번이나 반송이 되어 그냥 일반우편으로 보냈으니 우리가 할수있는건 다했다고

하더군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사람이 없으니 못 받았을테고 또한 반송이 되었을텐데 추후에 추가적인 조치를 더 해줬어야 하는것 아닌지요??

요즘 애들도 다 가지고 다니는 그 흔한 핸드폰으로 전화한통 해봤어야 되는거 아닌지요!!

행정기관으로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 눈꼽 만큼도 없었더군요!!

이게 어떻게 저만의 잘못이라고 할수있습니까??

공직자로서의 소극적인 업무자세, 근무태만, 직무유기, 공무원만을 위한 행정조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지사지"라고 했던가요?

한번 만 이라도 저의 입장이 되어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