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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봉동 ABS스포츠 센터를 고발합니다
작성자 화난이 작성일 2006-06-22
조회 1845
너무도 어처구니가없고 기가막혀서 올립니다..
저는 5월 29일 화봉동에 있는 ABS스포츠센터에 스쿼스및 운동을 하기위해서 등록을 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지못했고 원래가 그렇구나 생각하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대근무를하는 직장에 다니고있어 제대로 스쿼스 강습은 받지 못하는 상황이였고 그나마 헬스만 할수있었습니다..
첨부터 무뚝뚝하고 한인상하는 스쿼시강사와 너무도 느끼하고 거부감느껴지는 헬스강사.. 솔직히 별루 다니고싶은 생각이 없었지만 어차피 스트레스를 풀려고 등록을했고 괜찮겠거니 하루이틀이 지났습니다.
6월 13일... 별로 좋지못한 일도있고해서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스쿼시강습을 받다가 너무도 배려심없고 무지막지하게 시간만 떼우려는 강사에게 (2명이서 같이 강습을 받고있었고 먼저 한명이 공을치고 다음순으로 공을치는순이였고 앞사람이 친공이 자꾸 내몸을향해 날라오고 4번정도 일부러 공을치지 않고있는데도 계속 시간의 터울을 주지않고 다음공을 던지고있는 상황이였슴) 텀을 주고 공을던져달라고 한마디했다가 \"지금 나한테 신경질내는 겁니까??하며 쏘아보는눈빛\"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돈주고 스트레스풀려고 운동하러갔다 기본교육도 되어있지않는 강사에게 그런소리를 듣는기분!! 이때까지 참아왔던 내마음 깊은곳에 설움까지 한꺼번에 울컥했습니다..
첨부터 어찌나 30분의 강습시간을 칼처럼 지키는지 시작시 \"반갑습니다\", 마칠시 \"수고했습니다\" 2번의 인사후에는 아무리 땀을흘리고 지쳐보여도 힘드세요.. 오늘은어떻습니까 라는 빈말조차 들어본적없는 스쿼시 강사!!
안내데스크에서부터 밥을시켜먹지않나 항상 무엇을 씹어가며 사복조로 근무하며 대꾸하는 카운터직원... 느끼한미소로 솔직히 마주치는것 조차 부담스러웠던 헬스강사..
6월 13일 섭섭했던 몇가지의 말을 하는순간 정색을하며 나를쏘아붙여가며 대꾸하는 스쿼시강사의 태도!! 죗송합니다라는 말한마디 안한채 자신의 입장만 강조했다.. 진짜 눈물이 앞을가렸습니다..
(인상이 너무무서워서 말도 못하겠고 라고 하니까 제가 원래 인상이 드릅습니다 하고 쏘아붙이고, 어쩌면 쓰러질듯이 힘들어보여도 그렇게 강습시간을 빡빡하게 돌리세요 라고 하니까 그러면 말을 했어야죠 라고 말하고..무조건적으로 자기입장에서 말하더군요)
너무속상해서 사장님을 만나게 해달라고했고 안내에서는 자꾸만 왜그러냐고만 말하더군요.. 끝내 사무실연결끝에 만나게된사람 실장이라고 하더군요..
불만을 호소하는 고객을 안내하는곳은 안내데스크앞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 쇼파.. 제가 조용히 얘기하고싶다고 했더니 안내하는곳!! 담배잿덜이와 허드레물품들이 가득한 좌욕실이라는 곳!! 일단 제얘기를 했습니다.. 실장이라는사람 그러더군요. 안그래도 complain이많아서 사장님이 스쿼시강사 생각하고있다고.. 나보고 오히려그러더군요.. 왜조금만더 일찍말하지않았냐고??말이됩니까??그러더니 이런말하면안되지만 하면서 자기도 스쿼시강사 흉을보더군요.. 같은직장에서 실장이라는 사람이 참 들으면서도 어처구니없더군요..
그러고는 해약을요청했습니다.. 실장이라는 사람이 낼바로 전화드린다고 하더군요.. 믿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전화는 없었습니다..
얼마나 분했고 가슴이 무너질만큼 속상했었는데 전화까지 안하더군요.. 제가 전화했습니다.. 월드컵 토고전때문에 깜빡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웃음나오지않습니까?? 아무리 애국심강한 국민이라하지만 자신의 직장에서 직분이 먼저이지않을까요?그러고는 나보고 또 일주일의 처리과정이 있어야하니까 기다려라고 했습니다. 나는 최대한 빠른처리부탁한다고 다시한번 부탁했습니다..
역시 안되는 곳이였습니다.
6/19일 4시 단한통의 전화후 오늘까지 깜깜무소식!!
분한마음에 오늘제가 전화를했더니 실장이라는 사람 하는말 전화여러번했는데 안받더라고..?? 휴대폰회사 연결해서 3자대질이라도 하고싶습니다. 어쩜 그렇게 뻔한 거짓말을하는지..
그것보다 더속상한거 처음부터 신경질적으로 전투적인 말투로 얼마나 나를 쏘아붙이는지.. 내가 무슨 죄라도 졌습니다.. 진짜 기가차서!!
그러면서 한다는말..실장 왈\"알아보니까 한달내에 취소하면 원래는 안되고 20%의 위약금을 물어야하지만 나는 특별히 해서 10%위약금만 물고 5/29~6/13까지 운동한걸로 해서 3만원정도 송금해드릴께요..\"
여러분!! 정말속상합니다.. 제가 취소하고싶어 취소한것도아니고 스포츠센터측의 불친절한강사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만두게 되었는데 그리고 6/13일 운동시작10여분 경과후 그러고나왔는데 운동한걸로 친답니다..
자기네들 이익만 우선이고 불이익을 당하는 고객은 허수아비라는겁니까??
위약금에 대해서도 들은적없고 왜 가입시 설명이 없었냐고하니까 벽에붙어있는 표 못봤어요? 하면서 얼마나 쏘아붙이는지.. 내가 벽만보고다닙니까? 솔직히 운동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마만큼이나 그런 표를 열심히 보겠습니까?
한번의 설명도 없었으면서 억울하면 다른곳에 알아봐라고 하더군요..
제가 시간이 남아돌아 그런일이나 하는 사람도아니고 진짜 말투부터 시작해서 고객대응법까지 한직장의 실장이라고 지칭하면서 근무하는 사람이 기본예의부터 배워야겠더군요..
일개 안내직원부터 강사, 경연진 할것없이 모두 기본도 되지않은 정말 콩가루 스포츠센터입니다..
내가 이런글을 올리는이유는 또다시 나처럼 불필요하게 억울한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마음에서입니다..
이글을 읽는 어떤분이 이런 불이익을 당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전화하면 이런멘트가나오더군요
\"ABS스포츠센터입니다..울산에서 가장 큰규모와 시설을 갖추고있는 친절과
봉사의 스포츠센터라고..\"
이건 사기입니다..
정말 기초부터 새롭게 갖추고 진정으로 고객의 마음을 헤아릴줄아는 스포츠센터가 어떤것인지 자책해야합니다..
시에서 어떠한 조치를 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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