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쌍용아진2차앞 신호등이 가동되었읍니다. 문제는 그뒤로 그주변 도로가 출퇴근시간이면 많이 밀린다는겁니다.
출근시간엔 신호등 근처사거리에서 학부모들이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안전을위해서
깃발로 신호를하고있읍니다. 문제는 차가 농소3동 도서관까지 밀린다는겁니다.
신호등주변 불법주차와 신호등과 학부모의신호중복으로 그런것같읍니다.
갑자기 왜 그신호등이 가동되었는지 모르지만 신호등을 가동할거면 차라리 학교입구 사거리가 적당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퇴근시간에는 신호등근처 상가앞 불법주차로 2차선은 불법주차 1차선은 좌회전신호대기차량으로 막혀있으면 녹색신호등에서도 직진하는차는 갈수가없는 실정입니다.
제가생각하기엔 신호등가동위치가 부적당한것같읍니다.
차라리 신호등을 학교입구사거리에 가동을시킨다면 학부모들이 추운아침에 나와서
교통정리를하는 수고라도 덜수있지않을까요? 횡단보도 건너는 보행자도 더안전할것같구요. 그동안지켜만보다가 답답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