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해변정화활동-버린양심을 주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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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동동 | 작성일 | 2011-0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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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간의 물놀이장운영, 3일간의 바다문예회관이 모두 막을 내렸다.
아쉽게도 사람들이 흔적(?)을 확실히 남겨두고 떠난것 같다.
버려진 쓰레기 뭉치속에 양심도 함께 나뒹글고 있었다.
가슴이 무지 아팠다. 우리애들이 무얼 배우고 떠났을 지 눈에 선하다~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자생단체 회원들이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다.
언젠가는 해변정화활동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되는 그날을 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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