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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질문제목 작성자 작성일
31 화요일 바이올린 수업때 다른 사람들은 20분씩 봐주시고 저희 엄마는 1~2분 봐준다고 하셔서, 저희가 실제로 그럴까싶어 동생이 직접 엄마랑 같이 바이올린 수업 갔는데도 엄마한테는 실제로 확인만 받고 넘어가는 식으로 차별대우 하는걸 직접 목격했다하네요. 그게 벌써 작년입니다. 아직도 그렇다네요. 어머니께서 지각을 자주해서 선생님 눈밖에나서 그렇다고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 다른분들은 지각할때 왜 그렇게 똑같이 안하시나요? ... 똑같이 1분만 봐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이렇게 수업한지 1년이 넘었는데... 초반에야 학생이 선생 성에 안차고 마음에 안들어서 그랬다하셔도 정기적으로 차별하신 이유가무엇인지, 계속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수강생이 등록하니 그게 당연한 권리이신줄 아시는건가요? 학생이 본인 마음에 안들고 수업을 못따라 올것 같고 눈밖에 났으면 아님 수업에 오지마시라고 직접 이야기를 하시든가요. 왜 개인레슨도 아니고 예술회관 같은데서 선생이랍시고 자기가 갑인것 처럼 행동하나요. 저희 엄마보고 오지마라고 하시는 행동같은데, 말은 못하셔서 그렇게 하시나요? 그러실검 개인 학원을 차리셔야죠. 어머니께서는 그런 대우를 지속적으로 받는데도 상관없다고 시간대랑 가격대가 제일 괜찮아서 간다는데 1분 받으려고 3만원.... 한달이면 5분도 안되는것 같은데, 아무튼 왜이렇게 하시는지, 어머니께서도 나중에는 잘 봐주겠지 하는 마음같은데 같은 가족입장에서 황당합니다. 수강을 열었으면 수업이 어떤지 수강생들 자체 평가도 받고 프로그램 지속할지 말지 문화예술측에서도 평가하고 심사하고 하시는 뒷일은 안하세요? 이건 수강생을 위한건지, 선생이 연줄타고 들어온건지 .. 무슨 선생 하나 꼽아놓고 될대로 돌아가란 식으로 프로그램 대강 나둔거 같은데, 차라리 수강생 문제가 있으면 직접 이야기를 하든가, 이런식으로 모든 사람들 수강하는 교실에서 사람을 차별하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제 건의가 문제있으면 연락주세요. 010-6660-3749 송은주 2020-02-11